[디지털투데이] 카네비모빌리티, 해수부 전기추진 선박용 배터리시스템 형식승인 통과
카네비모빌리티가 지난 15일 해양수산부로부터 전기추진 선박용 배터리 셀, 모듈 및 시스템에 대한 모든 형식 승인 테스트를 통과했다.
카네비모빌리티는 한국전기연구원(KERI)의 약 8개월에 걸친 시험 결과, 배터리 셀 열폭주 전이 시험·과전류 시험을 포함한 50여개 이상 항목 안전 기준 시험을 모두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 KERI는 지난 2021년 해수부의 배터리 지정 시험기관으로 인가 받은 기관이다.
카네비모빌리티는 매우 높은 안정성과 신뢰성 확보를 요구하는 해수부 선박 배터리 형식시험 통과로 국내 전기추진 선박용 배터리 기술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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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2023.06.12
[뉴스핌] 카네비컴, '카네비모빌리티'로 사명 변경..."한 차원 높은 경험 제공할 것"
카네비컴이 3일 사명을 '카네비모빌리티'(KanaviMobility)'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카네비컴은 올해 7월 인수한 휴맥스오토모티브의 사명도 '카네비오토모티브(KanaviAutomotive)'로 변경했다.
카네비컴측은 "새 사명인 카네비모빌리티는 알파벳 케이(K) 와 기존 카네비컴(Carnavicom), 모빌리티(Mobility)를 합한 형태로 자동차 전장품 기업을 넘어 자율주행 핵심 기술을 활용한 모빌리티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며 "카네비모빌리티는 사명 변경을 통해 공생, 사람, 신뢰의 기업 철학을 전달하고 사람을 위하는 기업, 신뢰하고 협력하는 기업의 이미지를 가져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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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2
[로봇신문] 2022 로보월드 특집 부품ㆍSWㆍ기타 출품업체
지난 2001년 설립된 카네비컴은 기존 해외 기술에 의존하던 라이다(LiDAR) 센서 기술을 국산화 하는데 성공했다.범용성에 초점을 맞춘 독보적인 스캐닝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감도 센서를 활용한 솔리드 스테이트 방식에 대한 기술도 확보했다. 또한 자동차 산업과 산업 응용 분야에서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 체계를 구축했고, 라이다 센서의 대량 생산이 가능한 전용 양산 라인 구축을 완료했다. 카네비컴은 또한 지난 7월 2021년 매출 1001억원을 기록한 51년 업력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글로벌 기업 ‘휴맥스 오토모티브’를 인수하며 업계의 주목을 끌었다.
카네비컴의 라이다 센서는 적외선 레이저를 이용해 주변을 감시 및 인지한다. 2018년 최초 모델을 출하했고 1채널 300도, 2채널 120도, 4채널 100도의 제품 양산을 시작했다. 국내외 특허권도 20여건 출원했다. 현재는 초기 제품 대비 크기(30% 이상)를 축소한 제품으로 양산 중이다. 특히 300도를 볼 수 있는 라이다 제품의 경우 해외 제품 대비 높이와 크기가 10mm 이상씩 작게 개발되어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다수의 기업들로부터 제품 공급 또는 기술 개발 문의를 받고 있다. 로봇, 물류 대차로봇, 생산라인 로봇, 저속 모빌리티, 공장자동화 등 다양한 산업에서 전방 감시용으로 또는 주차장의 빈 공간 안내를 위한 현장에도 활용을 하겠다는 기업까지 라이다 센서를 활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의 적용 범위는 무궁무진하다. 카네비컴은 가격 경쟁력을 가지면서도 소비자들이 취향에 맞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여러 제품군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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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