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데스크가 만났습니다. 정종택 카네비컴 대표 “자동차 부품사로 도약”
자동차 산업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화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고 커넥티드카가 보편화됐다. 자율주행 기술도 발전하고 있어 운전자 개입이 필요없는 완전 자율주행차도 수년 내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카네비컴은 2001년 내비게이션으로 사업을 시작한 회사다. 이어 룸미러 하이패스, 블랙박스 등으로 영역을 넓혔다. 커넥티드카 등장과 자율주행차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자 차량대 사물통신(V2X) 모듈과 라이다 센서, 도메인 컨트롤 유닛(DCU) 개발·제조·판매에도 뛰어들었다. 정 대표는 “제품은 도입기, 성장기, 성숙기를 거쳐 쇠퇴기에 이른다”며 “변화하지 않는 기업은 살아남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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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7
[현대해양] 카네비컴 - 더 스마트하게 생명을 구한다!
카네비컴의 주 사업분야는 크게 자동차 전장품(블랙박스, 하이패스, 내비게이션), 자율주행 센서(라이다 센서, V2X 통신 단말기)와 e-내비게이션 선박 단말기, 조난위치 발신 장치, 친환경 선박 배터리&동력계 개발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정 대표는 “현재 카네비컴은 자동차 전장품을 넘어 육상과 해상 모든 곳에서 ‘센서와 통신으로 사고를 예방하고 생명을 구한다’는 비전으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고, 새로운 사명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 카네비컴의 성장을 더욱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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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1
[전자신문] 카네비컴, 휴맥스오토모티브 인수
카네비컴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기업 휴맥스오토모티브를 인수했다. 자동차 부품 사업을 강화하려는 카네비컴과 제조업 비중을 줄이고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을 확대하는 휴맥스그룹 간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다. 카네비컴은 휴맥스오토모티브를 기반으로 자율주행을 비롯한 미래차 부품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라디아 개발업체 카네비컴은 최근 휴맥스로부터 휴맥스오토모티브와 휴맥스 중국 위해 법인 지분 100%를 약 320억원에 전량 인수했다.
휴맥스오토모티브는 1971년 대우전자 차량용 오디오 사업본부로 시작한 52년 업력의 회사다. 2018년 휴맥스와 합병한 후 2020년 물적분할 방식으로 재분할됐다.
휴맥스오토모티브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카메라 센서, 레이더 모듈, 어라운드뷰모니터(AVM), 텔레매틱스 등을 개발·생산해 글로벌 완성차에 공급한다. 현대차그룹 중국법인 베이징현대와 기아기차유한공사, 제너럴모터스(GM),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지난해 매출 1001억원을 기록했다.
카네비컴은 티어1 자동차 부품사 자격을 얻기 위해 휴맥스오토모티브를 인수했다. 카네비컴은 라이다, V2X, 도메인 컨트롤 유닛(DCU) 등 미래차 기술을 개발했으나 완성차 제조사에 납품하기 위해 필요한 CMMI, ASPICE 등 인증 확보와 관련 인력 충원에 어려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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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8
[e대한경제] 카네비컴-위드멤스, 솔리드 스테이트 라이다 기술 ‘맞손’
인천시 송도 소재 카네비컴 사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정종택 카네비컴 대표, 구황섭 위즈멤스 대표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긴밀한 기술 교류를 진행하며 국내 라이다 산업 분야의 국산화 선도 개발과 유관 기업과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글로벌 선도기업과의 기술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자율주행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위드멤스는 국내 최초로 8인치 기반의 MEMS 생산 시설을 구축하고, 독자적인 설계와 공정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래 첨단 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고객들과 협업을 통해 고객가치를 창출하는 MEMS 전문 기업이다.
카네비컴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 보유한 라이다 기술과 위드멤스의 MEMS 기술을 더하여 솔리드 스테이트 라이다(고정형 라이다) 센서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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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8